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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 액션만은 인정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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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감독이 스티븐 스필버그라면 그 단어 자체가 된 남자는 아마도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아닐까 싶다. 미드웨이 역시 롤란도 에머리히 감독의 가장 자신 있는 영화다.​ 태평양 전쟁 그 때 전쟁의 행방을 바꾸는 전투였다 미드웨이 해전을 모티브로 한<미드웨이>은 하나 36분 동안 아낌없이 모든 것을 폭발시킨다. 영화의 제목은 미드웨이지만 사실상 진주만에서 태평양전쟁의 종식까지를 전체 다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는 실제 전투에 참가한 전함과 항공모함은 물론 영화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전투장면의 끊임없는 전투장면을 통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할리우드 최고 수준의 CG와 파괴지왕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만남은 역시라는 스토리를 토해내기에 충분했다. 잔인하고 호쾌한 해상전투를 기대한다면 <미드웨이>는 그 요소를 충분히 충족시킬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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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미드웨이>의 분명한 한계점은 앞서 언급한 액션을 제외하면, 이 영화는 너무나 근거 없는 공허하다는 것이었다 영화가 주연이고 내 새는 대부분 이렇다 할 드라마도 없을 뿐더러 그다지 매력적이지도 않다. 얼굴을 보면 알 만한 유명 배우들이 조연으로 대거 출연하지만 단타성으로 소모될 뿐 스토리에 큰 감동을 주지 않는다. 러닝 타임이 2시각 해도 15분 과학이 되지만 태평양 전쟁을 요약 정리하듯 흘러가는 영화의 서사는 스토리를 따라가특히도 힘들 뿐만 아니라 모든 전투나 스토리가 요약된 학과에 다니는 동안에도 깊이를 잃었다. 그래서 사실적이고 화려한 전투는 영혼 없이 눈과 귀를 울릴 뿐 이를 하과인의 영화라고 느끼게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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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적으로 미드웨이호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특징이 자주 발화한 화려하고 멋진 전쟁영화라고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서사적으로 sound미라고 할 수 있는 여지나 드라마는 정말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영화가 어느 분야에 특화되어 있는지는 좋으냐 나쁘냐로 평가하는 子供된 부분이라 내가 화려한 전쟁 액션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 만족한다면 <미드웨이>도 분명 나쁜 선택지는 아닐 터였다. 단지, 나는 수많은 전투기가 총탄을 난사 하는 정세에서도, "졸 sound"를 이기기 어려웠다는 것만은 스토리로 해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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