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와 화산폭발하는 재 정보

배가 본드 끝나고 다시 나타난 수지 님~ 사실은 예고편을 보지 않고 저는 표준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소재만 가지고 보러 갔습니다.그냥 #이병헌 #마동석 #배수지의 캐스팅이라는 것만 듣고 기대 반 정도밖에 감정을 품고 갔어요.하지만 영화가 시작되기도 전에 엄청난 PPL이 나와요.저는 표준광고인 줄 알았고, 극장 안에 있던 사람들이 다 뭐라며 웃다가 끝나면서 영화가 시작됐어요.물건입니다만, 그것은 단순한 표준광고가 아니었습니다. 신경쓰이는 분은, 최근 바로 예매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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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전역을 앞둔 군인(하정우)이 제대 직전에 퇴근하면서 시작됩니다.그런데 강남거리 한복판에서 지진이 일어납니다.백두산이 폭발했다고 합니다. 뉴스속보가 뜨자마자 한반도 전역에 지진....(정말 이렇게 되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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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였던 마동석은 청와대로 불려가서 연구한 이야기를 발표했고, 마동석의 연구에 의해 하정우는 제대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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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시 군복을 입게 되는데 보통은 스토리 연병장과 같은 소음을 계속 합니다.어떻게 보면 그동안 자신 있던 영화 속 군인의 모습보다는 가능성 있는 연출이 아니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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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가운데 2차 폭발하고 댐이 붕괴하고 피난을 갔던 수지는 차에 갇히게 댑니다..."문도(문도)마을과 인서( 인 소)죄인 오지 않습니다.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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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을 만자신서 백두산 폭발을 이미 저지르고 서로 줄다리기를 하다가 의리가 생겨 관객을 좌지우지한다. 저러면.. 저런 때 도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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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동석의 방안은 실수가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하정우에게 연락을 취해 전달합니다.확률은 낮지만 하정우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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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뒷얘기는 영화관에서 직접 보시기를 바라며.백두산 재난영화가 해운대 속편이다. 강철비를 맞췄다는 평가도 나옵니다.물론 그럴 수도 있다고 예상하지만 재난영화의 단골 배우 하정우 씨.이렇게 해서 국한 지형의 재해 스토리가 발전하여 구조가 굳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백두산 영화는 다 끝나지 않았다고 엔딩이 올라가는데요.올라가기 직전에 쿠키 영상이 하나도 나쁘지 않아요.실은 이 포스트를 보지 않았다고 해도, 짐을 싸고 의자에서 일어나는 타이밍에 나쁘지는 않다.그래서 급히 쿠키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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